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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써미튠즈 칼럼
(Date : 2013-06-24 13:09)
DJ Gimme Taek의 DJ 이야기2 - [클럽리뷰]BSIX WHITE TERRACE편
Written by. DJ Gimme Taek
강남의 비포 클럽, BSIX 화이트 TERR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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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엔 비포 클럽이나 애프터클럽은 따로 없었던 것 같다,
클럽이라고 하면 보통 새벽 5시 또는 6시면 문을 닫았다.
 
그러나 어느 순간부터는 클럽의 마감시간을 넘어 오전 늦게까지 영업하는 애프터클럽이
생겼고, 이제는 클럽가기 전에 즐기러 가는 곳인 비포 클럽도 있다.
비포 클럽이라고 하면 일반적인 술집이나 라운지 바 정도로 생각 할 수도 있는데 보통 저녁 7시에 오픈해서 새벽 1시면 문을 닫는다.
음악 또한 철지난 클럽 음악이나 팜송, 가요만 트는 것이 아니라 최신 클럽 음악들을 디제이가 선곡하여 사람들의 귀를 즐겁게 해준다.
그 비포 클럽 중 하나인 강남의 BSIX 테라스는 비포 클럽이면서도 거기서 더 나아가 다양한 아이템을 통해 사람들의 오감을 만족시켜 주는 곳이다.
 
먼발치에서 바라보는 BSIX 테라스는 울긋불긋한 색상으로 아름답게 빛나고 있다.
 
입구에 들어서면 중앙에 CD턴테이블과 믹서를 갖춘 디제이 시스템과 꽤나 큰 스피커가 보이고, 그곳에서 디제이가 실시간으로 음악을 틀고 있다. 그 양쪽 공간으로 테이블이 놓여 있고 다트게임기기와 할로겐등 아래 형광빛으로 빛나는 그림과 글씨들이 사방벽면에 있다.
 
이 때문인지 BSIX 내부는 컬러풀해서 남자보다도 여자 손님이 더 많을 것 같다.
예쁘게 글씨도 쓰고, 그림도 그릴 수 있고 친구들끼리 팔이나 얼굴에 색을 칠해도 할로겐등이 아니면 밖으로 나가도 보이질 않으니 깨끗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전원을 키면 반짝반짝 빛나는 리본 머리띠들은 여자들을 더 귀엽게 해서 좋아 할 수밖에 없는 아이템 같다.
 
이외에도 바텐더가 제안하는 악어이빨뽑기 게임을 해서 이기면 간단한 먹을거리도 써비스로 받을 수 있어서 더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다.
 
BSIX 테라스에는 아쉽게도 춤을 출 공간이 따로 있지는 않아서 테이블에 앉아 음악을 들을 수밖에 없지만 일어서서 춤을 춘다고 말릴 사람은 없으니 듣고 즐기면 된다.
 
음악스타일은 보컬하우스, 테크하우스, 일렉트로 하우스,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등 다양한 스타일의 하우스 음악들이 끊기지 않고 이어져 마치 클럽에 온 듯, 꽤 큰 볼륨으로 음악을 들을 수 있다.
가격별로 칵테일들이 2가지 가격으로 나눠져 있는데, 2시간 30분동안 무제한으로 칵테일을 마실 수 있고, 양주셋 가격도 저렴한 편이라 BSIX에 오는 손님들의 연령층이 20대 초반 또는 중반이 많다.